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모가미 도시오 (문단 편집) == 그 후 행적 == 군문을 나선 후엔 한국의 [[지만원]]과 쌍벽을 이룰 정도 거리낌없이 발언하고 있다. 8대 [[방위대학교]] 교장이었던 이오키베 마코토(五百籏頭真)가 자위대의 [[이라크]] 파병을 반대했던 일이나 [[고이즈미 준이치로|고이즈미 총리]]의 [[야스쿠니 신사]] 참배에 반대의견을 낸 걸 까기도 했다. 그가 이 문제를 든 건 방위대학교장도 자위대원[* 자위대원은 자위관과는 뜻이 다르다. 자위관에 공무원이나 군무원에 해당하는 공무원 등을 포함한 더 큰 개념이다.]인데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는데 자위관인 나는 왜 못 하게 했냐며 물타기하기 위해서였다. 심지어 [[2009년]]에 '피에르 파리소(Pierre Pariseau)'[* 참고로 이 캐나다인은 수 년 전부터 매년 [[8월 15일]]마다 [[야스쿠니 신사]]에 나타나 [[전범]] 참배에 대한 '''항의'''를 해왔다고 한다.]란 이름의 어느 [[캐나다인]]이 8월 15일, [[전범]]들을 참배하러 [[야스쿠니 신사]]에 온 다모가미 도시오 전 [[항공막료장]]에게 '''"([[전범]]을 추모하는 행위는) [[독일]]이었다면 구속되었을 것이다 알고 있는가?"'''라고 물었다가 주변 [[다구리|일본인 군중들이 그를 에워싸고 마구 욕설을 퍼부었던 사건]] 조차 있었다. 타자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 할 줄 모르는 전형적인 '''[[국수주의/행태/일본|극우적 국뽕적 반응]]'''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이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2271858|[세상의 창] 신사참배 꾸짖는 외국인에 ‘뭇매’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wOlfKuJiKE|유튜브 동영상 링크]] (유튜브 동영상 제목이 '''[[일본인|Japanese]] [[나치|Nazis]]'''이다.) [[2009년]] [[8월 6일]]에 히로시마 원폭투하 추모일에 강연을 할 계획이었으나 히로시마 시장이 핵무장을 주장하는 다모가미가 강연을 하는 건 문제라며 일정을 변경할 걸 요구했고 다모가미는 핵무장을 주장하는 내용은 없을 거라며 일정을 강행했다. 그리곤 핵 억지력을 운운하며 핵 무장을 주장했다. [[2010년]]에 저서 자위대풍운록(自衛隊風雲録)을 냈는데 기밀 누설 혐의를 받았고 전직 자위대원 등의 [[명예훼손]]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가 [[2012년]]에 일부를 교정하였다. [[2011년]] [[8월 21일]] 열린 [[후지TV]] 앞에서 열린 반한 시위에도 참여했다.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]] 이후에도 위험하지 않다며 피난하는 걸 응석부린다고 표현했다. [[2012년]]엔 [[트위터]]로 [[주일미군]]에게 [[강간]]당한 여성 사건을 두고 [[1995년]]의 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운운하며 새벽 4시에 거기에 왜 있었냐며 피해자를 공격했다. 근데 [[1995년]] 당시 사건은 밤 8시였고 여고생이 아니라 여자 초등학생이 강간당한 사건이었다.[* [[1995년]] [[오키나와]]에서 주일미군이 여자 초등학생을 강간해서, 일본 전역에서 엄청난 파문이 일어났고 결국 [[빌 클린턴]] [[미국 대통령]]이 유감을 표시해야 했다. 이 사건으로 오키나와의 주일미군 기지 이전 운동이 본격화돼서 현재까지 일본 정치권의 난제 중에 하나이다. 오키나와에선 현재까지 십수년째 현지 지역주민들의 반주일미군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.]~~[[트인낭]]이다~~ ~~다모가미 씨 애국자 아니었어? 이상하네?~~ 좌익을 무턱대고 까기도 했는데 [[2013년]]에 [[왕따]]와 체벌을 언론이 다루는 것을 약해빠진 좌익 사상 때문에 그렇다며 일본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. ~~[[사관생도]] 시절에 하도 처맞아서 그런가보다~~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[[방위대학교]]에 간 것도 일반 대학에는 [[전공투]]가 있어서 갔다고. 그리고 [[2014년]] [[2월 9일]]에 열린 [[도쿄도]]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. [[이시하라 신타로]]가 적극 지원한다. 근데 '''[[고이즈미 준이치로]]''' 전 총리의 지지 선언을 받은 '''[[호소카와 모리히로]]''' 전 총리 vs '''[[아베 신조]]''' 현직 총리의 지원을 받은 [[마스조에 요이치]]의 구도가 되어 그냥 묻혔다. 다 합해서 61만표(12.5%)를 얻고 4위로 탈락했다.. 근데 정작 호소카와도 3위 밖에 못 했다. 진보 성향의 [[우쓰노미야 겐지]]가 2위를 기록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4&oid=421&aid=0000639506|관련기사]] 이 인기를 바탕으로 향후 신당을 창당할 계획이라 하며, [[2015년]]부터 '[[행복의 과학]]'의 교수직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 참고로 행복의 과학은 극우 성향 사이비 정치단체이다. 한때 [[북한]]이 한국 점령 후 일본에 스파이를 풀어 [[나고야]], [[오사카]], [[도쿄]]에 핵 한방씩을 날린다는 괴랄한 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한 바 있으며 만화 작화가 [[사토 후미야]]가 이쪽에 몸 담고 있기로도 유명하다. ~~군인인 줄 알았더니 교주가 되려나 보다. [[허경영]]?~~ 트위터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다. 트위터에 서식하는 [[넷 우익]]들의 추종을 한 몸에 받다보니 팔로워도 자그마치 23만 명이 넘어서 인터넷상의 영향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. 하지만 발언의 수준을 보면 [[이시하라 신타로]]나 [[하시모토 도루]]마저도 쌈싸먹고 남는 극우 성향을 보인다. 일단 안보에 식견이 있어야 할 전직 항공막료장이라는 양반이 [[북한]]보다도 [[한국]]을 더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트위터에서 북한 관련 글은 찾기 매우 힘들다. 트윗 내용이 일본의 자존심을 세우고 한국과 중국에게 굴하지 말고 떳떳하게 나가자는 취지인 것이 대부분인데 [[중국]]은 그렇다 쳐도 일본의 안보에 한국과 북한 중 어느 쪽이 더 위험한 지 판단할 능력은 있는 지 의심스러운 수준. 심지어 [[2014년]] [[9월]]에 열린 강연회에서는 '''[[최저임금제]]를 부정했다.''' ~~잘못 본게 아니다.~~ "최저임금제가 있는 탓에 국제경쟁에서 뒤쳐지므로 시급 300엔으로도 고용 가능하게 해야 한다"라는 내용이며 트위터에도 이 내용을 게재했다. 당연히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다모가미를 거세게 비판했다. 다모가미 당신이 시급 300엔으로 일해보라든지... 심지어 일부 넷 우익마저도 이건 아니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셌다. ~~이래도 빨아주면 진짜 답이 없지~~ 10월에는 일본인 과학자들의 [[노벨상]] 수상을 축하하며 "이것으로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는 지금까지 22명이 되었습니다. '''한국과 중국은 한 명도 없습니다.''' 일본 국민 여러분, 일본이 얼마나 우수한 나라인지 알 수 있습니다. 자신을 가집시다."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. 굳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야만 자존심이 서는 것인지의 여부는 둘째치고 내용 자체도 '''틀렸다.''' [[김대중]]과 [[류샤오보]], 중국에서 정식은 아니지만 중국계인 가오싱젠과 중국의 최초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, 그리고 대만인 과학자 2명과 같은 사람들은 그냥 [[투명인간]]으로 보이나보다.[* 정황상 평화상을 제외한 학술분야 수상자만으로 한정한 듯 하다.] ~~[[리히텐슈타인]]이나 [[시랜드 공국]]과 비교했으면 욕은 안 먹었겠지~~ 이런 잇다른 실언으로 인해 다모가미는 엄청난 욕을 먹고 있으며 이 시점에도 넷 우익 지지자들이 점점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[[차세대당]] 소속으로 [[2014년]] [[12월 14일]]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. 다모가미가 출마한 [[도쿄도 제12구]]는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민당]]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, 연립여당 [[공명당]]의 [[오타 아키히로]]의 지역구였는데 이 곳에서 출마한 4명 중 '''4위'''. 차세대당의 천적 [[일본 공산당]]의 후보는 2위를 차지했다. 다만 꼴찌 4위라고는 하나 2위와 크게 차이가 안나는 18.5%를 득표했다. 정확한 수치는 1위 공명당 [[오타 아키히로]] 41.6%, 2위 공산당 이케우치 사오리 21.0%, 3위 생활당 [[아오키 아이]] 18.9%, 4위 차세대당 다모가미 도시오 18.5%[[http://www.yomiuri.co.jp/election/shugiin/2014/kaihyou/ya13.html|#]] 물론 수치 자체는 10개월전인 2월 [[도쿄도지사 선거]]때에 비해서 6% 상승한 수치. --아무래도 초선 국회의원이 [[도쿄도지사]]보단 급이 낮은 것 같지만 넘어가자.-- 그래도 중의원선거는 소선거구제라 1위만 당선되지만, 참의원은 소선거구제+중선거구제 혼합형이라([[2016년]] 7월에 열리는 참의원 선거에서는 1인 선거구 32곳, 2인 선거구 4곳, 3인 선거구 5곳, 4인 선거구 3곳, 6인 선거구 1곳이다.) 6명을 뽑는 도쿄 선거구에서는 6위만 해도 당선이 되기 때문에, 10%만 득표해도 당선이 충분히 가능한 곳이라, 다모가미 정도 득표력이라면 [[2016년]] [[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]] 에서 도쿄 선거구로 출마한 시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.(....) [[2015년]]에 들어서도 병신짓은 계속되어 [[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]]의 일본인 인질 고토 켄지씨의 납치 사건에 대해 "고토 켄지씨와 아버지의 성이 다르다. 인터넷에선 '''[[재일]]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국가에서 철저히 알아봐야 한다.'''"라며 트위터에서 주장하여 물의를 빚었다. 재혼 등의 경우에는 아버지와의 성이 다른 경우가 꽤 있어서 말 그대로 [[개소리]] 중의 개소리. 트위터의 [[니트]] 넷 우익들과 사상이 거의 동급까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. 상식인은 물론 일부 넷 우익에게도 "그럼 고토가 재일이면 구출하지 말라는 거냐?"라며 비판을 받았다. 근 2년간의 온갖 망언으로 인해 점점 지지층이 떨어져나가는 모양새다. [[2015년]] [[2월]]에는 자신의 회계담당자가 정치자금을 횡령했다고 밝혔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2/19/0200000000AKR20150219028700073.HTML?input=1179m|관련기사]]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협의에 대해 "자국이 하지않은 위안부강제연행을 인정한게 됐다", "중국에서도 배상하라 할것이다" 등의 막말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쏟아냈다. [[2016년]] [[4월 14일]],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60414108800073]] 2014년 도지사 선거 낙선 후 위로명목으로 선거운동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. 지지자 진영에서는 의리를 지킨 것(...)이 왜 불법이냐며 두둔하는 있는 상황.~~의리는 지키고 법은 안지킨다~~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 도쿄 선거구에 출마할 경우, 도쿄에 있는 다모가미 고정표로 제법 당선가능성이 있었으나(6등까지 당선) 체포되면서 강제 불출마행이 되어버렸다. [[2018년]] 끝자락에 벌어진 [[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]]에서 의외로 한국 편을 드는 모습을 보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2&aid=0003328442|#]] 이 때문에 우익들에게 비난을 듣자 그래도 끝까지 한국 편을 들며 꿋꿋이 맞섰는데 [[혐한]][[극우]] 이전에 [[항공자위대]] [[막료장]] 출신의 군사전문가로서 [[아베 신조|정부]]가 되도않은 생트집을 잡는걸 도저히 편 들수 없었던 모양. [[2020년]]에는 일본의 방위비 증액이 느리다며 한국과 중국에게 멸시당할 거라고 말하였다. [[https://www.tokyo-sports.co.jp/entame/news/2544165/|#]] [[2021년]] 2월에는 PCR 검사 양성이 반드시 코로나 감염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. 검사치 기준에 대한 이의 제기로 평소처럼 이상한 주장을 한 건 아니었다. 다만 이를 빌미로 코로나 언론 보도가 과장되었다고 말하는 등 자기 하고 싶은 말도 섞었다. [[https://www.tokyo-sports.co.jp/entame/news/2651070/|#]] [[2021년]] 3월에 [[스가 요시히데]]의 장남이 [[일본 총무성|총무성]] 쪽에 접대를 받은 일로 문제가 생기자, 이참에 공무원 윤리 지침을 바꿔 접대를 양성화하는 게 어떻겠냐고 역발상을 보여주었다. 현역 시절에 향응을 더 제공받지 못 해서 아쉬웠던 모양. [[https://www.excite.co.jp/news/article/TokyoSports_2895936/|#]] --정말 자기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산다는 점에서 일관성은 있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